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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 261억 원의 이적료에 나폴리가 김민재 선수를 영입했다. 기간은 2025년까지다. 그는 안정환 전 선수, 이승우에 이어 세 번째로 세리에 A 무대에서 뛰게 된다.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한 세네갈 국대 수비수였던 쿨리발리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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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뮌헨의 레전드 레반도프스키가 22-23시즌에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8시즌 동안 344골을 넣었다. 뮌헨에서 수많은 우승컵과 수상을 해왔지만, 라리가 최고의 팀에서 뛰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사비 감독과 어떤 축구를 보여 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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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인테르와 계약이 끝나는 페리시치를 이적료 없이 FA로 영입했다. 페리시치는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인터밀란, 뮌헨에서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경험한 선수이고, 크로아티아 국대 유니폼을 입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기여한 선수이다. 현재까지 프리시즌에서는 순조롭게 적응하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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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베일 가레스 베일이 오랜 기간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자유 계약 신분으로 LAFC로 이적했다. 레알에서 그래도 많은 업적을 쌓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쉽... LAFC는 대한민국의 김문환 선수가 몸 담궜던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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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브라질 국대 히샬리송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했다. 토트넘은 97년생 비교적 젊은 공격수를 약 945억 원에 영입했다. [토트넘의 핵심인 손흥민, 케인 선수의 백업 자원으로 활용되거나 함께 공격에 활력을 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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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로멜루 루카쿠가 1시즌만에 다시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으로 돌아왔다. 110억 원으로 2023년 6월까지 1년 계약을 하였다. 21-22시즌에 첼시로 이적한 루카쿠는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 주지 못하면서 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가고 싶어 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대로 다시 인테르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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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미나미노 타쿠미가 236억 원에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마네, 피르미뉴, 살라 그리고 디오구 조타와 함께 경쟁해야 했기에 경기에 뛸 기회가 많이 없었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리그앙 3위를 기록해 22-23시즌에 챔스 진출에도 성공한 팀이다. 리버풀을 떠난 미나미노가 as 모나코에서는 경기에 많이 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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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 사디오 마네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의 이적을 계속 거절하였지만, 마네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본인이 남고 싶은 의사가 없어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얻고 보낸 듯하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살라, 피르미뉴와 함께 마누라 라인을 형성하면서 최고의 공격 라인업을 자랑했다. 수많은 수상과 개인 수상도 리버풀에서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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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이번 22-23시즌 승격팀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제시 린가드를 영입했다.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이 높았지만, 웨스트햄 행은 실패했다. 맨유에서 유스 시절부터 뛴 린가드 선수는 맨유에서 입지가 불안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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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호날두와 메시에 뒤를 잇는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홀란드 선수가 800억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서 67경기 62골을 넣은 괴물 공격수이다. 이미 최정상급 공격수에 오른 홀란드 선수가 맨시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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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2022년 발롱도르에서 카림 벤제마 선수가 올해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카림 벤제마 선수는 2위인 사디오 마네와 3위인 데 브라위너를 제치고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 주관하해 진행되어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받고 싶은 최고의 축구 선수상이다 벤제마 선수는 지난 21-22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5골을 넣어 득점 왕에 올랐고, 라리가에서는 27골을 몰아쳐 득점 왕에 오르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21-22시즌 첫 주장 완장을 찬 벤제마는 부담감을 이겨내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벤제마 선수다. 프랑스 출신 축구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24년 전 지네딘 지단 이후로 처음이다. 지네딘 지단 선수가 벤제마 선수에게 축하를 보내주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골키퍼에게 야신 트로피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가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출신인 벤제마와 쿠르투아 선수가 수상했음에도 올해의 팀 상은 맨시티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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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11위 손흥민" 2022 발롱도르에 손흥민 선수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권대에 올라 한국 축구와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국 선수로는 2002년 설기현과 2005년 박지성이 발롱도르 후보 50인에 포함된 적이 있다. TOP 10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 정도의 활약도 충분히 위상을 알렸다고 생각한다. 손흥민 선수의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 수상에 이어 3년 만에 챔스 진출에 기여하는 등 개인 성적은 뛰어났지만, 팀 성적이 아쉬워 11위에 그친 것 같다
